좋은 배당성장주를 찾는 방법, 배당성장주 투자 불변의 법칙(1편)
배당주로 경제적 자유를 이룬 한라산불곰의 배당성장주 투자 불변의 법칙 책의 요약이다.
좋은 배당성장주를 찾는 방법을 익혀 우리 모두 경제적 자유를 이루어 보자!
현영준(한라산불곰)
배당주의 안정성과 성장주의 시세차익을 모두 얻어낼 배당성장주 은퇴 공식을 찾아내어 꾸준히 투자한 결과 40대 초반에 은퇴할 수 있을 정도의 시드머니와 배당금을 달성했다.
1.배당성장주 투자 제대로 시작하기
버핏의 자산중 90%이상은 투자를 시작하고 54년이 지난 65세 이후에 만들어졌다.
72의 법칙은 72라는 숫자를 매년 발생하은 수익률로 나누어주면 끝난다. 만약 5%의 수익률이라면 72/5=14.4년이 된다.
미국 한정이지만 이런 배당킹과 배당귀족들은 슈어디버덴드라는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가 대비 4~5% 이상의 배당금이 안정적으로 지급되는 주식을 배당주라고 부른다.
성장주는 사업과 실적이 꾸준히 성장하는 회사를 뜻한다. 일반적으로 연간 10%이상의 실적 성장을 꾸준히 이어가면 성장주로 분류할 수 있다.
나 또한 2015년의 1억원이 2024년에 20억원 이상의 자산과 1억원 이상의 배당금으로 커졌다. 꾸준히 저 네 단계의 투자를 반복했기 때문이다.
코스피와 코스닥에 등록된 회사는 2,600개가 넘는다.
즉 내가 3% 이상 상승하는 주식을 고를 확률은 겨우 7.7%정도다.
반대로 3% 넘게 하락하는 종목도 200종목 가까이 되니 확실하게 손해를 볼 확률도 비슷하다.
커버드콜은 주식을 매수하는 동시에 해당 주식의 콜옵션을 판매하여 수익을 만드는 것이다.
즉, 커버드콜 ETF는콜옵션을 팔아 확보한 추가 수익으로 높은 배당을 준다는 것이 매력이다.
하지만 콜옵션을 판매한 주식의 주가가 100% 이상, 또는 1,000% 이상 상승해도 내가 가져갈 수 있는 수익은 제한된다.
내가 투자한 주식들의 주가 상승을 온전히 누리지 못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 것이다.
스마트폰 붐과 함께 부상한 MAGA나 FANG, 코로나 이후 기술주를 이끈 M7이나 E8처럼 다른 빅테크들도 마찬가지다.
이들의 현재 이익수익률은 4%미만, 배당수익률은 1%도 되지 않는다.
앞으로 연평균 20~30%의 성장을 20년 이상 유지해야 현재의 배당성장주들의 배당수익률과 비슷한 수준이 된다.
반면, 한국 주식 중에는 이익수익률이 10~20%가 넘고, 배당수익률도 5%가 넘는 주식들이 다수 있다.
우리에게 최고의 상황은 배당금은 늘어나는데 주가는 오랫동안 정체나 하락하다 일시에 부정적인 여론이 해소되며 주가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다행스럽게도 대부분의 배당성장주들이 이러한 패턴으로 움직이는 경우가 많다.
2.배당성장주 제대로 분석하기
아이투자는 워치리스트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정한 조건을 만족하는 줒식을 찾아주는 무료 서비스로 우리가 원하는 배당성장주의 조건을 입력하면 그 조건에 해당하는 주식을 간단하게 찾을 수 잇다.
미국 배당주를 간단하게 확인하는방법은 디버덴드닷컴이라는 사이트를 활용하는 것이다.
만약 정말 빠르게 배당금을 받고 싶은 투자자라면 인베스팅닷컴의 배당 달력에 도전해보자.
좋은 배당성장주를 찾는 방법
배당수익률 체크(+순이익률) – 기업의 기대수익률을 구하는 방법에는 이익수익률(YE, Earning Yield)도 있다. 주당 순이익(EPS, Earning Per Share)을 주가로 나누면 쉽게 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주가가 1만원인 주식의 주당 순이익이 500원이면 이익수익률은 5%가 된다. 내가 이주식에 100만원을 투자하면 회사는 그 100만원으로 5만원의 수익을 벌어들인다는 뜻이다.
사업 실적의 연평균 성장률(GAGR)예상
배당정책, 배당성향, 지분구조 분석
재무안정성, 실적추이, 현금흐름 확인 – 부채비율은 100% 이하, 유동비율은 150% 이상이면 일단 안정적이라고 판단할 수 있다. / 영업활동현금흐름은 플러스, 투자활동현금흐름과 재무활동현금흐름은 마이너스일 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