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배당투자로 매일 스타벅스 커피를 공짜로 마신다(3편)
배당투자 어렵지 않습니다.
개별주식이 아닌 미국 배당 ETF에 적립식으로 투자한다면 누구나 배당주로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습니다.
아래 주요 배당 ETF를 참고해주세요.
ETF투자전 확인사항
- ETF상장일
- 총보수 : S&P지수를 추종하는 ETF는 총4개로 SPY, VOO, IVV, SPLG가 있다. 총보수를 살펴보면 S&P는 0.09%이고 나머지는 0.03% 이다. 최근 SPLG가 0.02%로 내림
- ETF자산규모 : 단독으로 하나의 ETF를 검토할때 자산규모가 최소 5억달러 이상인지 확인하자.
- 투자기업
- 과거성적
배당성장 ETF
- VIG ETF : 뱅가드에서 운영하는 10년 이상 연속으로 배당을 늘려온 기업 316곳에 투자
- SCHD ETF : 찰스 슈왑에서 운영하는 상품으로 10년 이상 배당을 늘려온 기업 100곳에 투자
- DGRO ETF : 블랙록에서 운영하는 상품읋 5년 이상 배당을 늘려온 기업 447곳에 투자
- NOBL ETF : 프로셰어즈에서 운영하는 상품으로 25년 이상 연속으로 배당읗 늘려온 배당 귀족기업 67곳에 투자
월배당 ETF
- DIA ETF : 다우존스산업지수 추종, 다우존스사가 선정한 30개 대표기업을 표본으로함
- DGRW ETF : 300개 기업에 분산투자, 시가총액 1억달러 이상&지난 1년간 현금 배당 직급&수익 성장 기대치 좋은기업
- SPH ETF : 배당률 높은 S&P500 기업 75개 선정 후 변동성 낮은 50개 기업
커버드콜은 주식을 매수한 상태에서 그 주식을 기초로 파생된 콜옵션을 매도하는 방식이다.
주식이 하락할때 콜옵션을 매도해 하락을 커버하는 것이다.
자산배분 차원에서 주식과 다른 성향을 갖고 있는 부동산을 ETF(VNQ, SCHH, XLRE)의 형태로 투자하는 것은 좋은 헷지가 된다.
채권의 변동성은 주가와 반대로 움짓이는 성향이 높기 때문에 주식투자의 헷지상품으로 채권을 선택한다면 중기채권과 장기채권 중에서 고르는 것이 좋다.(TLT, LQD, BND)
국내상장 미국배당 ETF
- KODEX(삼성자산운용), TIGER(미래에셋자산운용), ACE(한국투자심탁운용), SOL(신한자산운용)
- 총비용=총보수+기타비용+매매중개수수료
국내배당 ETF
- 한화자산운용 ARIRANG 고배당주 : 투자기업 탑5가 모두 금융주
- 케이비자산운용 KBSTAR 고배당 : 삼성전자 비중이 26.2%
- 삼성자산운용 KODEX 배당가치 : 삼성전자 비중 15.1%
배당주 매수타이밍
- 20일 이동평균선 이하
- 배당률 지지선 터치
- RSI(가격 상승하락 압력) 30이하, MFI(RSI+거래량 반영) 20이하
배당정보 얻기
- 시킹알파 – 미국주식 배당 정보
- 세이브로 – 한국주식 배당정보
- ETF.com – ETF정보
- 슈어 디비던드 – 배당 왕족주와 귀족주 데이터
- 스톡로우 – 기업 재무제표 확인
세금
- 예금이자와 배당소득 같은 금융소득이 2000만원 이상이되면 종합소득세 대상이 되고 사업소득 혹은 근로소득과 함께 계산해 추가로 세금을 내야 한다.
- 기본적으로 국내배당으로 지불하는 배당소득세는 종합소득세 14%에 지방세 1.4%를 합산해 15.4%가 부과된다.
- 해외로 넘어가면 국내 배당소득세율 14%을 기준으로 이보다 낮으면 추가납부를 해야하고 이보다 높으면 해외에서 지불한 배당소득세로 끝이다.
예를 들어 미국은 배당소득세가 15%로 국내 14%보다 높기 때문에 추가로 납부해야할 세금이 없다. - 양도세 22%
연금저축펀드
- 연금저축은 은행에서 만들면 연금저축신탁, 보험사에서 만들면 연금저축보험, 증권사에서 만들면 연금저축펀드가 된다.
국내 상장된 ETF에 투자할 것이기 때문에 증권사를 통해 연금저축펀드를 개설해야 한다. - 연금저축 600만원과 IRP 300만원까지 세액공제 대상이며 총 900만원으로 16.5%의 세액공제율이 적용돼 최대 148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총급여가 5,500만원 이상이라면 세액공제율이 13.2%가 적용돼 최대 119만원까지 공제가 가능하다. - 그동안 연 1,200만원을 초과해 연금 수령시 무조건 종합과세 대상이였는데 23년부터는 선택지가 하나 더 생겼다.
내가 소득이 높아 세율이 16.5%보다 높다면 분리과세로 신고하고 배당소득외에 별도 소득이 없거나 적다면 종합과세로 신고하면 된다. - 연금저축펀드는 기본적으로 S&P500지수를 추종하는 ETF를 담는 것이 좋다. 성장은 나스닥 100지수 추종, 배당집중은 SCHD 추종
- 연금저축을 마지막에 사용하는 이유는 연령에 따라 세율이 다르기 때문이다.(연금소득세, 55-69세:5.5%, 70-79세:4.4%, 80세이상: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