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저축을 넘어, 주식과 채권을 이해해보자.
그리고 실제 투자를 통해 조금더 경제적 자유에 다가서보자…!
목차
주식의 이해
주식 투자는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데 보탬이 되는 행동이기도 하다.
기업은 투자자로부터 모은 돈으로 직원을 채용하고 서비스와 상품을 만든다.
사람들은 일자리를 얻고 더 좋은 서비스와 상품이 출시되면 사회 인프라가 발전한다.
소비를 진작시켜 우리나라 경제의 선순환을 만드는데에도 기여한다.
많은 사람들이 곧장 어떤 기업 주식을 살까 고민하지만 가장 먼저 선택할 것은 엄계다.
자동차, 화장품, OTT등 어떤 산업에 투자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지금까지 좋은 실적을 거둬왔던 회사가 미래에도 돈을 잘 벌 것이라고 예측할 수 있다.
코스피는 1956년 개장했다. 코스피지수는 1980년1월4일 지수 산출을 시작했다. 코스닥지수는 1996년7월1일 만들어졌다.
자본금이 750억원을 넘으면 대형주로 분류하고 대형주 이외의 기업을 중소형주로 통칭한다.
주식시장에 상장된 기업은 사업을 더 키우기 위해 이익을 재투자하거나, 주식 시장에서 자사주를 매입할 수도 있고, 마지막으로 주주에게 배당을 지급하는 방법을 택하기도 한다.
미국에는 다달이 배당을 지급하는 기업이 많아 배당주를 모아 따박따박 수익을 내는 투자자들이 있다.
배당블루칩, 배당챔피언, 배당귀족, 배당왕은 각각 5년, 10년, 25년, 50년 이상 배당금을 늘려온 주식을 일컫는다.
PER = 시가총액 / 당기순이익
ETF(상장지수펀드)는 다양한 주식에 투자를 할수 있는 펀드와 손쉬운 거래가 가능한 주식의 장점을 합쳐 놓은 금융상품이다.
거래소에 상장(Exchange)돼 거래할 수 있는(Traded) 펀드(Fund)를 의미한다.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도 많이 활용되는 자산 배분 전략으로 올웨더(All weather) 포트폴리오를 꼽을 수 있다. 이 전략은 세계적인 헤지펀드 매니저 레이 달리오가 제안했다.
국내 주식 시장에서는 종목별 보유 총액이 10억원 넘는 개인주주에만 양도소득세를 부과한다.
반면 해외 주식은 양도차익이 연간 25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22%를 소득세로 내야 한다.
배당금이 2,000만원 이하인 경우 15.4%가 배당소득세가 부과된다.
배당금이 2,000만원을 넘는 경우 종합소득세 과세 대상자로 분류되어, 더 높은 누진세율이 적용될 수 있다.
채권의 이해
금리가 높을 때 채권을 비교적 싸게 샀다가, 나중에 금리가 낮아져 채권이 비싸졌을 때 팔면 정해진 이자 이상의 시세 차익을 얻을 수도 있다.
표면이율은 채권의 이자가 액면가 대비 몇 퍼센트인지 나타내는 비율. 쿠폰금리라고도 부른다.
액면가는 발행 당시 채권 1장의 가격. 즉 만기일에 채권자에게 돌려줘야 하는 금액이다. 채권 거래 가격은 시세에 따라 변하지만 액면가는 변하지 않는다.